2020. 12. 14. 23:28

싱어게인' 19호, 40호가 뭉쳤답니다. 2020년 12월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가수 19호와 40호가 합심해 '찐 발라더'로서 무대에 올랐답니다.

둘은 '180'이라는 팀을 결성했으며,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부르며 애절하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답니다. 심사위원들은 호평했답니다. "입이 딱딱 맞다", "사기 같다", "안정과 안정의 진정한 만남이다", "깔끔하게 아름다운 듀엣 무대" 등의 반응이었답니다.

유희열은 "팀 대항전이 두 분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완벽해서 감정이 더 들어갈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프로의 무대였다. 잘 봤다"라고 극찬했답니다. 아울러 180 팀은 52호, 68호가 뭉친 동갑내기 팀을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탈락한 동갑내기 팀은 자신의 이름을 밝혔답니다. 52호는 임수연, 68호는 유이란이었답니다.

 

한편 19호인 이민관은 신송고등학교 출신 솔로 가수입니다. 해군홍보대 복무 도중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계룡산 뽀빠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박정현과 함께 꿈에를 불렀다고 하며, 유튜브에서 뽀빠이뮤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