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0. 12:10

‘불타는 청춘’ 새 멤버가 된 배우 탤런트 곽진영이 과감한 신고식을 치렀답니다. 박세준과 무려 입맞춤을 했답니당 ㅋㅋㅋㅋㅋㅋ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지 빨리 입기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곽진영은 우승 소원으로 뽀뽀를 내걸었답니다. 그 상대로 박세준이 선택됐답니다. 참고로 곽진영은 미혼이죵^^

게임에서 우승한 두 사람은 멜로 상황극에 들어갔답니다. 콘셉트는 20년 만에 재회한 연인이랍니다. 곽진영은 “나는 가끔 오빠를 생각했다”며 감정을 잡았답니다. 박세준은 별다른 대사 없이 다가가 곽진영에게 입을 맞췄답니다.

김국진과 아울러서 강수지 김광규 최성국 등 멤버들은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부끄러워했답니다. 김국진은 “뽀뽀를 정말 했어야 했던 것이냐??? 놀랐지만 그 순간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대단하더라. 아직까지 그 열정을 간직하다니 정말로 놀랍다”고 말했답니다. 굳이 뽀뽀를 원한 이유가 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곽진영은 “멜로 연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다”는 속마음을 이야기했답니다.

곽진영은 “어린 나이에 ‘아들과 딸’로 데뷔해서 너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2년에 신인상을 받으면서 세상이 마냥 쉬워보였던 것 같다”며 “근데 지금까지 연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정말 연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