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남다름이 마지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답니다. 2020년 5월 12일 언론의 취재 결과 남다름은 최근 배우 서효림이 소속된 마지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마지끄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남다름은 아역배우를 넘어서 성인배우로서 견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랍니다.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육룡이 나르샤'와 아울러서,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서 주연배우의 어린 시절을 맡아 작품의 강렬한 포문을 열었답니다.
이후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아역이 아닌 주연급으로 출연, 작품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입증했답니다. 아울러 '호텔 델루나'에서는 짧은 출연으로도 이목을 모으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로 등극하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남다름은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 올해 개봉 예정인 '제8일의 밤'과 '싱크홀'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한편 마지끄엔터테인먼트에는 남다름 외에도 서효림과 아울러서, 이재균, 가수 리사 등이 소속돼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