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정동환이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가수 정윤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정동환이 출연했답니다. 무려 데뷔 50년이라는 말에 정동환은 “사실은 50년이 넘었던 상황이다. 1965년도에 학생연극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시작했던 것이다. 그런데 1965년은 학생 때였던 것이다. 일반 관객을 받아서 정식으로 데뷔한 게 1969년이라 1969년 데뷔했다고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정동환의 '아침마당' 출연에 그의 아내인 가수 정윤선이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정윤선은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랍니다. 정윤선은 '엽서' '잊지는 못할거야'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7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요정 가수였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답니다.
정윤선은 지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 남편 정동환과 함께 출연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이유에 대해서 "당시 내 매니저가 어린 나이에 갑자기 백혈병으로 죽었던 상황이다. 상심이 커진 가장 큰 이유다"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한편 정윤선은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잠깐 공연활동을 하다가 남편 정동환을 만난 뒤에 1986년 결혼했답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