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부상으로 방출된 베키 페리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밀라그로스 콜라(30·스페인, 연봉은 20만달러)를 영입했답니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지난 2004년 스페인 리그에서 데뷔했습니다. 2019년 시즌에는 터키 1부 리그인 뉠르페르(Nilüfer Belediyespor)에서 주전으로 뛰었답니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꽤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답니다. 현대건설은 개막 8연패에 빠지며 승점 1점으로 여자부 6위 꼴찌로 처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