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8. 10:26

21대 국회 초선의원 중 재산규모 1위를 차지한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에 눈길이 모아진다. 특히 전 의원의 재산규모는 2위인 한무경 통합당 의원보다 무려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2020년 8월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 초선의원 1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답닏.

1위는 전 의원으로 재산총액 914억원을 신고했답니다. 이는 2위인 한 의원이 신고한 재산총액 452억보다 2배 이상 많은 액수랍니다. 건설사 대표였던 전 의원이 신고한 재산 대부분은 주식이랍니다. 비상장사인 이진주택과 동수토건의 주식 각각 1만주와 아울러서, 5만8000주씩 보유해 총 858억원을 신고했답니다. 보유한 채권은 총 24억5천만원으로 나타났답니다.

이외에도 예금재산은 17억원, 채무는 4500만원이랍니다. 부동산 총액은 12억7000만원으로 신고했답니다. 이 중 토지는 5억4000만원, 건물이 7억3400만원 규모랍니다. 보유한 건물은 총 2채로 모두 본인 지역구가 위치한 부산에 있답니다. 이 중 1채는 거주용 아파트와 아울러서, 다른 1채는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 분양권이랍니다.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의 아들인 전 의원은 해당 회사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민선 5~7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등을 거쳤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