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픈 개와 산다’ 서이숙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답니다. 2020년 6월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는 아픈 개와 산다’(이하 ‘나아개’)에서는 서이숙이 어머니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서이숙은 두 반려견과 함께 어머니의 집을 찾았답니다. 서이숙와 어머니는 티격태격하며 엄마와 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어머니는 계속 서이숙에게 “어렸을 때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서이숙은 “뭘 못해줘”라고 답했답닏.
- 서이숙 프로필 경력 이력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이숙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홀로 나를 키웠던 것 같다”라며 “혼자서 당신의 삶을 살아와 더 애틋하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답니다. 참고로 서이숙은 미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