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배우 정준원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답니다. ‘부부의 세계’ 관계자는 2020년 5월 11일 "정준원의 출연 분량은 대본 상 지난 주 방송된 14회(지난 10일)가 마지막이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원은 '부부의 세계'의 남은 회차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답니다.
이전에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준원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술병이 있는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고 흡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답니다. 아울러 정준원이란 이름의 계정의 SNS에 전자담배 사진과 '살사람'이라는 글과 캡처 사진이 올라왔답니다. 2004년생인 준원 군은 성저초에서 주생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얼마 전에 운양중학교(경기도 김포 위치)를 졸업했답니다.
이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 퍼졌고 사진 속 인물이 미성년자인 정준원으로 지목되면서 파장은 커졌답니다. 2004년생인 정준원은 올해 한국 나이로 17세입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흡연 행위는 불법이었답니다.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정준원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답니다. 한편 소속사가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은 비판을 이어갔답니다. 일부는 그가 출연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와 관련한 한 포털사이트의 대화방에서 하차, 편집을 요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