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과 강경준 부부가 첫 돌을 맞이한 둘째 정우 군을 위한 삼신상을 차렸답니다. 장신영은 정우 군에게 첫째 정안 군의 한복을 물려주며 의미를 더했답니다. 지난 2020년 말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선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답ㄴ다.
이날 부부는 이른 새벽 기상해 삼신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촬영 당일은 부부의 둘째 정우 군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잠에서 깬 정우는 투정 없이 순하게 식사를 하는 것으로 부부를 흡족케 했답니다. 이어 셀프 돌잔치도 펼쳐졌답니다. 추억의 80년대 교복을 차려 입은 정우 군을 보며 ‘동상이몽’ 패널들은 행복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번에도 정우 군은 점잖게 촬영을 해냈고, 그런 정우 군의 행동 하나하나에 장신영과 강경준은 뜨겁게 반응했답니다. 정우 군은 여자 아이 한복을 차려 입고 춘향이 코스프레도 선보였답니다. 흥미로운 건 장신영이 ‘미스춘향’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서장훈이 “정말로 장신자 시절인가?”라 묻자 강경준은 “그렇다. 장신자 얘기는 그만해달라고 하던 것이다”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번에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첫째 정안 군이 입었던 옛 한복이었답니다. 정안 군의 한복을 차려 입은 정우 군을 보며 장신영은 “정우랑 정안이랑 정말로 똑같아”라며 웃었답니다.
이제 남은 건 돌잡이뿐이었답니다. 정우 군이 골프공을 잡길 바라는 장신영과 달리 강경준은 “난 돈을 잡았으면 정말로 좋겠다. 남자는 돈이 있어야 하니까”라며 바람을 전했답니다.
2021년 9월 4일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인 김주령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주령 배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것이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령 영입 소식을 지난 3일 전했답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김주령은 근래 들어서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내공 있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변화무쌍함과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김주령은 영화 ‘살*의 추억’과 아울러서, ‘도가니’, ‘특별시민’ 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화제의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에서는 차세리(박유나 역할)의 비밀을 폭로하는 이모로 출연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답니다.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고선미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곧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미녀 역을 맡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정말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내공을 지닌 배우 김주령과 함께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 다양한 플랫폼 진출 및 활동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인 것이다.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아직 반도 안 보여드렸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답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9월 설립돼 이제 갓 1년을 넘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김상호와 더불어서,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윤계상, 김신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포진돼 있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오는 9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답니다.
'컬투쇼'에 등장한 이상윤이 안창림과 닮은꼴 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답니다. 2021년 9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연 배우 이하늬와 아울러서, 이상윤, 진서연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한 방송에서 청취자는 이상윤에게 "안창림 선수와 도플갱어 설이 있는 것이다. 경기를 보셨다면 정말로 어떤 느낌이었냐"라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이를 들은 이상윤은 "안창림 선수의 시합이 있던 날 이기우가 닮았다고 문자를 보냈던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그는 "확인해보니까 제 모습이 있던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눈매가 비슷하던 것이다"라며 "시합은 촬영이 있어서 보지 못했는데, 아쉽게 4강에서 떨어졌던 상황이다. 진짜 제 동생이 떨어진 기분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했던,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입니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사이다 폭격을 예고하면서 사이다 활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SBS '굿캐스팅'을 통해 유쾌, 통쾌, 상쾌한 코미디 연출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이 맡았답니다.
지난 2020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미국 팝스타 니키 미나즈(당시 나이는 37세)가 첫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아이의 아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니키 미나즈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에 "행복한 기념일입니다, 진정한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발 사진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2020년 초 임신 소식을 알린 니키 미나즈가 출산 소식을 직접 전한 것이랍니다. 아이의 아빠 아버지이자 니키 미나즈의 남편인 케네스 페티는 과거에 폭행 혐의와로 유죄 판결을 받고 11년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전했답니다 ㅠㅠ
당시에 니키 미나즈는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 지난 2019년 10월 케네스 페티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결혼 발표 한 달 만에 은퇴를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0년 경에 데뷔를 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7년 빌보드 핫 100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으며, 방탄소년단 곡 '아이돌'에 랩 피처링을 하기도 했답니다.
김영민은 지난 2020년 3월 4일 자신의 SNS에 "태평성대에도 비판받는 것이 '정부'인데 요즘 같은 시절에 몇 마디 한다고 부들부들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개그콘서트' 내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이어 "그간 당신들 하는 이야기 묵묵히 들으며 이해하려 애쓰던 내가 정말로 '민주주의자'에 가깝고 반대를 인정하지 않는 당신들이 '독재자'에 가깝다. 야이 정말로 내시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답니다. 김영민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경각심을 드러낸 것이랍니다.
이전에 조장혁과 아울러서, 한상진 박명수 진서연 장미인애 등 유명인들이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주목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김영민은 지난 2004년 경에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것이며, 윤형빈소극장 부산 지역 대표를 지내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해운대구청 소속 해운대문화놀이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랍니다.
배우 탤런트 박규영이 '달리와 감자탕'으로 지상파 첫 주연 데뷔에 나선답니다. 2021년 9월 16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답니다. 이 자리에는 이정섭 감독과 배우 김민재와 아울러서,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참석했답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던 것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
박규영은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자,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트입니다. 그렇지만 생활 무지렁이라는 단점을 가진 김달리 역을 맡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영은 첫 지상파 주연이라는 소개에 "지상파 주연을 주신 감독님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청해 주시는 채널에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서, 좋은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남은 시간 열심히 촬영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답니다.
아우러, 박규영은 "실제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 (달리가 되기 위해) 행동과 말투를 다듬으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여려 보이지만 어려움이 닥쳤을 때 꿋꿋한 내면의 단단함을 가진 달리를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 또 극중 7개 국어를 하는 역할이다. 다 나오지는 않지만 대본에 있는 외국어들을 정말 열심히 암기해갔던 것이다. 영어와 아울러서, 일본어, 불어가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답니다.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9월 22일 첫 방송된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을 지내던 지난 2015년 경에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권순일 전 대법관이 고문을 맡고 있는 것으로 2021년 9월 16일 파악됐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 지사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면서 추진했던 1조1500억 규모의 공영 개발 사업이랍니다. 지금은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건 대장동 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화천대유랍니다.
언론인 출신 A씨가 소유하고 있는 해당 업체는 출자금 5000만원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해 3년간 개발이익금으로 무려 577억원을 배당받아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야권에선 이 A씨가 과거 이 지사를 인터뷰한 인연이 있다는 점 등을 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박영수 전 특검의 딸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답니다.
권 전 대법관은 이날 언론에 입장문을 보내 "모든 공직을 마치고 쉬고 있는 중 법조기자단 대표로 친분이 있던 A씨로부터 회사 고문으로 위촉하겠다는 제안이 온지라 공직자윤리법이나 김영란법 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후 받아들였던 것이다"며 "그 회사와 관련된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선 해당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 2020년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할 당시 다수의견에 포함되기도 했답니다.
지난 2020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나이는 19세)가 가수로 데뷔한답니다. 당시에 최환희의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최환희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라고 하며, 자작곡으로 2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소속사에 따르면 최환희(지플랫)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는 상황입니다.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넘버로 경쾌한 신스와 아울러서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최환희가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답니다.
최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는 것이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인 마음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활동명에 담긴 뜻과 데뷔 소감을 밝혔답니다. 차고로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답니다.
한편 환희 군의 출생 당시 이름은 '조환희'였답니다. 하지만, 조성민과 최진실이 이혼을 한 이후에 최진실이 자녀들의 양육권을 가지게 되어서 조씨를 본인과 같은 성인 최씨로 바꿔 주었답니다. 이에 본명이 조환희에서 최환희로 바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