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아프리카 유학생 프란시스가 출전했답니다. 나이는 32세이며 국적은 케냐, 현재 직업은 대학원생이랍니다. 미스터트롯 프란시스 학력 대학교는 포항공대라고 하며 키는 175라고 하네요!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01명의 참가자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끈 참가자는 외국인 프란시스가 있었답니다. 포항공대 박사과정 3년차라는 프란시스는 “트로트를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다”고 트로트에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향후 진로로 박사와 트로트 가수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트로트가 너무 좋다”고 답하기도 했답니다.
- 노래 듣기
https://tv.naver.com/v/11724076
프란시스는 경연곡으로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선택했답니다. 프란시스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9개의 하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