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우 양택조가 소설가 김홍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김홍신은 1947년생이며 고향은 충남 공주, 학력 대학교는 건국대 국문이랍니다.(김홍싱 프로필 경력)
2019년 12월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2019 보고싶었어요 그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양택조는 김홍신의 손을 잡고 “김홍신 선생님이라고 작가인 분이다. 유명한 작가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내가 탤런트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을 때 김홍신 선생님 작품에 ‘인간 시장’이라는 책에 ‘대역 인간’이 있었다. MBC 방송국에서 단막극 하는데 주연으로 뽑혔던 것이다. 그 후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것 같다. 그 작품을 쓰신 분”이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