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능력자 후배 아나운서들을 치켜세웠답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성탄기획으로 꾸려졌답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KBS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43기 아나운서 이혜성이라고 합니다. '연예가중계' 폐지 전까지 진행했으며 지금은 자정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렇게 신입으로 들어와서 바로 뉴스 맡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두 분 다 메인 뉴스에 들어가셨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아나운서는 "신입 때 이런 거 못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두분은"이라면서 말을 흐렸답니당 ㅋㅋ